일룸 캐스터네츠 책장 캣타워 주문 후기

안녕하세요, 옥토끼 스튜디오입니다.
오늘은 일상 이야기를 들려드릴텐데요,
얼마 전 구매한
일룸 캐스터네츠 책장 캣타워를
소개해드리겠습니다~^^

우리집 야옹이가 벌써
자리를 잡고 있네요~^^

근데, 뭔가 이상하다고요?
야옹이가 아니라 인형같다고요?

맞습니다~ㅎㅎ
저희 집에 아직 입양된 고양이가
없어서 인형으로 사진 촬영만
살짝 했습니다.

저희가 식구로 맞이할 아이는
현재 캐터리에서 보살펴 주고 계시고요
중성화 수술 이후 회복 중이라
천천히 기다리면서 아이 용품들을
구매하는 중이거든요~^^:

우선, 제품에 대해서만 살짝 알려드리고

아이가 저희 집으로 오는 날

다시 한 번 캣타워의 활용성을

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.

일룸 캐스터네츠 책장 캣타워의 경우

다른 캣타워들과 고민을 한참 하다가 골랐는데요,

고양이만을 위한 제품보다는

사람도 함께 사용할 수 있고 

집 인테리어를 최대한 해치지 않을만한

제품으로 선택했습니다. 

배송은 4~5일 정도 걸렸고요,

설치는 일룸 기사님이 오셔서 30분 정도 걸려

해주고 가셨습니다.

일단, 캐스터네츠 책장 캣타워는

제품의 디자인과 품질 모두에 대해 매우 만족스러웠는데요,

 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

거실의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렸습니다.

책장 형태이기 때문에

책이나 잡지를 보관하는 데에도 편리하며,

내장된 캣타워는 제 고양이가 휴식과 놀이를

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줍니다.

제품의 품질 역시 훌륭한데요,

원목 소재로 제작되어 견고하고 튼튼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.

 

또한, 제품에 부착된 캣타워는

내구성이 뛰어나며 고양이의 무게를

충분히 견딜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.

스크레쳐를 맨 밑에 설치한 후, 그 옆에 커튼을 살짝 달았더니

훌륭한 숨숨집으로 활용이 가능했습니다.

전반적으로 일룸 캐스터네츠 책장 캣타워는

고양이와 함께 사용하기에 매우 편리하고

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. 

(아직 고양이는 없지만요...^^::)

디자인과 품질 모두 우수하며,

가격 대비 가치가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.

(다른 캣타워들도 적당한 걸 고르면

가격이 20만원대가 훌쩍 넘어가더라고요 ㄷㄷ)

저희는 네이버 일룸 사이트에서 주문하면서

포인트 적립과 할인 등을 더해서

최종 30만원 초반에 구매했는데요,

만약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고 계시다면 이 제품을 추천드립니다. 

 

이상으로 일룸 캐스터네츠 책장 캣타워

구입 후기 마무리하겠습니다.